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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별 자소서 문항 살펴보기

조회수 : 6,234 입력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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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문항과 글자수가 줄어들었고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 자기소개서를 제출 서류에서 제외시킨 학교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등 주요대학의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자기소개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이들 대학 지원 희망자들은 자기소개서에 대한 준비가 여전히 필요하다.

올해부터 어떻게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이 변경되었고, 대학별 자율문항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 2022학년도 자기소개서에서 꼭 나오는 문항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변경된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을 발표했다. 이는 대학마다 제출서류의 양식이 달라 발생하는 혼란을 막고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2022학년도 대입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은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축소되었는데, 공통 문항 2개와 자율 문항 1개로 변경되었다.

먼저 1번 문항에서는 진로와 관련하여 의미 있는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을, 2번 문항에서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해야 한다.

전년도의 1번, 2번 문항이 합쳐져서 1번 문항이 되었고(1,000자+1,500자→1,500자), 3번 문항은 글자 수가 축소(1,000자→800자)되어 2번 문항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두 개의 문항은 모든 대학에서 공통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반영하는 대학의 전형에 지원한다면 꼭 준비해야 한다.

반면 자율 문항은 대학이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으며 그 내용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자율 문항이 있는 경우 자기소개서 작성 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대학마다 다른 자율 문항

아래 표를 보면 대학별 자율 문항은 대체로 지원 동기와 이를 위한 노력과정을 묻고 있으며 대학에 따라 향후 진로계획까지도 추가된다.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홍익대 등은 약간의 표현만 다를 뿐 묻는 내용은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으로 동일하다.

다만 서울시립대의 경우에는 학부 인재상을 고려하여 작성하라는 안내가 있어 학과 홈페이지에서 인재상을 미리 확인한 후 작성하기를 권한다.

서울대의 경우에는 독서 활동 경험에 대해 기술해야 하는데 2권 이내로 선정을 해야 하므로 자신이 읽었던 책 중 지원 학과와 관련이 있거나 자신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야 한다.

중앙대의 경우에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 중 지원자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에 대해 기술해야 하는데, 작성할 내용이 자칫 1번 문항과 중복되지는 않은 지 유의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자기소개서의 공통문항이 두 문항으로 줄어들어 이전에 비해 서류 작성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줄어든 글자 수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담아내야 하는 또 다른 과제가 생겼다.

또한 대학별 자율 문항의 경우 대학에 따라 묻는 내용이 조금씩 다르고 지원 대학의 교육 환경, 철학 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공력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서울대나 중앙대 등과 같이 대부분의 대학들과 상이한 경우도 있으니 희망 대학에 따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자소서 #2022학년도 #출제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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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나름대로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를 해보려고 했다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때에는 ~을 했다 만으로 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 활동의 동기-과정-결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났을 때, 이를 가지고 학생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럴 때 합격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겠지요.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에 더 추가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통해 본인이 의미있다고 여기시는 활도의 구체적 내용을 적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적만으로 보았을 때, 고려하시는 대학들에 지원을 못하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 모집단위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서 경쟁률이 높고, 해당 모집단위와 관련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원님의 학생부를 볼 수 없어 이것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알 수 없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학교 담임선생님이나 진로선생님등의 조언을 얻거나 지방교육청 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시 6장의 카드 중 2~3장 정도는 위의 관심대학에 지원을 해보시고 나머지 3~4장의 카드는 이보다 선호도가 다소 약한 대학에 지원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종합전형으로는 성공회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신한대 미디어언론 등이 좀 더 적정수준이지 않을까 합니다. 교과전형이지만 면접을 치르는 수원대 미래핵심인재 전형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도 고려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대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 도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수시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어 경쟁률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충원률도 높다는 특징이 있어, 지원은 적극적으로 해보시기를 바라며 "전문대학포털"사이트에 전년도 입결의 평균 뿐 아니라 커트라인이 나온 경우도 많으니 이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