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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특징_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편 (2)

조회수 : 2,391 입력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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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5개 대학별 정시전형 특징에 대해 정리한 자료를 가나다 순으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순으로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편입니다.

4. 동국대학교


동국대 2022학년도 정시 모집 전체 인원(일반전형 기준)은 1,109명으로 전년 대비 298명 증가했다. 대다수 모집단위의 선발인원이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약학과(12명), 문화재학과(5명), AI융학학부(32명)가 신설되어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중 AI융합학부는 다군에서 선발한다. 그간 동국대는 가, 나군에서만 학생을 선발하고 있었는데, 선발 군의 특성으로 인해 AI융합학부 경쟁률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반영 방법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다.

영어와 탐구영역은 각 20%씩 반영되며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25%,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0%가 반영된다. 다만, 바이오시스템대학 소속 모집단위(생명과학과, 바이오환경과학과, 의생명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는 자연계열이지만 수학 영역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 전년도와 다르다.

한국사는 5%의 반영비율을 가지는데, 1~3등급 사이에는 점수차이가 크지 않으나 4등급부터는 감점요소가 커지므로 한국사 성적 역시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수능 반영 방법 상 전년도와 두드러지는 차이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탐구과목을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이다. 올해 수능의 변화로 인해 대다수 대학들이 제2외국어/한문의 탐구과목 대체를 금하고 있다.

5. 서강대학교


서강대의 경우 2021학년도에 비해 정시 선발인원이 117명 증가했다. 모집인원 증가는 학과로 선발하는 자연계열(+38명)에 비해 대부분 학부로 선발하는 인문계열(+79명)에서 증가했다.

기존에 계열 구분이 없이 선발했던데 반해, 올해는 수능의 변화로 인해 자연계열은 수학에서 미적분과 기하 중 선택해야 하고, 탐구의 경우 과탐을 지정했다. 다만, 전년도보다는 반영비율이 약간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학의 비중이 매우 높게 반영된다.

또한 큰 차이는 없지만 한국사 등급 간 점수가 미미하게 변경되었다(물론 5등급 이하에서만 변경되었기 때문에 실제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경우 반영비율로 적용되지 않고 가산점을 적용하게 되는데, 등급 간 1점 차이를 두고 있어 영향력이 높지 않은 편이다.

서강대의 경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영역별 반영비율이 동일하고, 이로 인해 교차지원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대학이다. 수학 비중도 높은 편으로, 올해 정시의 경우 수학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들이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해 좀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자연계열 학생들이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교차지원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강대의 경우 지원자 중 상당수 학생들이 고려대, 연세대를 함께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평균 충원율은 동일 군의 한양대에 비해 낮게 나오는 편이다.

충원율의 차이는 영역별 반영비율의 차이에서 비롯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수학 성적이 매우 강조되어 있는 반면 탐구 반영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런 반영비율에 장점이 있는 학생들이 서강대에 많이 남게 되기 때문이다.

6. 서울대학교


서울대 2022학년도는 2021학년도에 비해 정시 선발인원이 251명 증가했다.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등은 전년도와 선발인원이 동일하거나 인원이 소폭 증가한 것에 비해,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등에서 선발인원의 증가가 있었다.

또한 전년도까지 정시 선발이 없었던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나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에서도 정시에서 선발을 하고, 약학계열(19명)과 자유전공학부(37명)에서 수험생을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전형방법에서의 변경점을 살펴보면, 우선 전년도까지 탐구영역의 경우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했으나 올해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이에 따라 선택한 탐구과목별 점수분포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영어의 경우 감점폭이 3등급부터 크게 확대되어, 예년과 같이 다른 영역의 점수로 좋지 않은 영어성적을 보완하여 합격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반전형에서는 교과 이수 가산점도 잘 살펴보도록 해야 한다.

모집 군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되었고, 체육교육과의 경우 일괄합산에서 단계별전형으로 전형방법이 변경되었다. 또한 전년도까지 의예과에서만 실시하던 적성·인성면접을 치의학과와 수의예과까지 확대 시행한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한다.

수시 이월인원의 경우 자연계열에서 많이 발생하고, 수시에서만 선발했던 학과의 경우 정시로 이월되어 선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최종 선발인원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분석 #동국대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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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선택과목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1. 2022학년도 대입에 관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으나, 생물1, 지구과학1을 선택한다고 정시에 있어 불이익이 있는 대학은 거의 없습니다. 서울대는 II과목이 필수이기 때문에, 지원하지 못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표점이나 백분위에서 약간 손해를 볼 수는 있습니다.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과목이다 보니, 난도에 따라서 그 차이가 심해질 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과목을 선택할 만한 차이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정시로 지원할 때에는 성적에 맞게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직 점수 등이 없는 상황에서 대학에 대한 추천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3. 2022학년도 부터 제2외국어가 절대평가 되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도 인문계열 모집단위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쓸모가 있으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는 별 효용이 없습니다. 4. 각자마다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다만, 정시에 대비하시더라도 내신과 수능을 별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공부하시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께서 고려하실 만한 정시 변화는 수학과 탐구 영역의 범위 정도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일부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수학과목에서 미적분 선택을 강제하고 있지만, 서울 중하위권 대학부터는 이를 강제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 입니다. 이는 올해 4월 말 또는 5월 초 발표될 대학들의 2022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이 정확히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2019학년도 정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수능 점수가 대학 지원선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