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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2022년 첫 모의고사 활용법

조회수 : 2,904 입력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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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교 3학년의 첫 수능 모의고사인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3월 24일(목)에 치러진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이번 시험이 ‘연습시험’이라는 점을 꼭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성적이 기대와 다르게 나왔다 하더라도 실전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을 갖고 입시 준비 방향을 설계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첫 모의고사의 의의와 활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첫 모의고사의 의미1 – 대입 전형 설계의 나침반이다

고3들은 학평이 끝난 후 학평 점수와 1,2학년 학생부 교과 성적을 비교해보면서 희망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중간 점검을 해야 한다.

이를테면 평소 교과 성적이 학평 성적보다 잘 나오는 경우라면 3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대비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학생부 교과 전형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면 기준 충족을 위해 수능 영역별 등급 관리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시키는 대학들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첫 모의고사의 의미2 – 수능 완벽 대비를 위한 디딤돌이다

희망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거나 학생부 교과 성적보다 학평 성적이 대체로 더 잘 나와 정시를 주력 전형으로 고려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학평은 그야말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디딤돌 같은 기회이다.

과목별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취약과목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고민하는 등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장기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만약 학평 성적이 자신의 노력에 비해 높게 나왔을 경우 의기양양해하기 보다는 완벽한 개념 이해와 더불어 출제의도를 정확하게 알고 풀었던 것인지 체크하고 넘어가야 실제 수능에서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라면 틀린 문제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조급한 마음보다는 개념 정리를 통해 수능 전까지 실수를 점차 줄여 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몇 차례 더 치르게 될 모의고사 성적이 아닌 올해 수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고교 현장에 가보면, 정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학생부종합 전형을 포함해 수시 전형 위주로 대입을 준비하며 수능 대비를 다소 게을리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수능은 주요 대학 수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활용될 뿐 아니라 수능 백분위점수는 학생이 수시 전형에서 지원을 고려해야 할 대학의 수준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지표이기에 수시 전형만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도 평소에 치르는 모의고사 성적을 잘 관리해둘 필요가 있다.”라며, “모의고사를 본 이후에 오답의 원인을 분석하여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교과서 등을 적극 참고해야 한다. 오답이 많다면, 문제풀이만 할 것이 아니라 개념 이해부터 다시 학습하는 등 기초를 다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월학평 #2023학년도 #고3 #모평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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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1.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중 어떤 것이 유리할지는 학생부에 기록된 비교과 내용을 통해 추정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시지만, 비교과 기록이 우수하다면 상향지원하는데 학종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일반적으로 회원님의 성적대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의 경우 학종보다는 교과 전형의 모집인원이 더 많은 편입니다. 2. 교과전형으로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느냐, 혹은 이를 충족하기 어려워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대학 위주로 쓰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또, 수능최저가 없는 경우 교과전형에도 면접이 있는 대학들도 다수 있습니다. 전국에 워낙 많은 대학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제가 말씀 드리기보다. 저희 수시합격예측 서비스 중 '수시추천대학', '내성적대 인기대학' 메뉴를 통해 대학의 목록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해당 메뉴는 무료입니다. 아마, 추천대학의 경우에는 다소 낮은 선호도의 대학이, 내성적대 인기대학의 경우에는 이보다는 다소 높은 대학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국립대와 사립대의 가장 큰 차이는 등록금의 차이일 것 같고, 아무래도 다소 안정적이라는 측면도 있겠죠. 학령인구가 줄면서, 폐교되는 대학도, 바로 당장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4. 일반적으로 공학계열로 간다면 어느 모집단위라도 취업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공학계열에 외에는 보건계열학과가 취업률이 높아 인기 역시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