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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발자 되어 볼까, 소프트웨어 관심 있다면 수시 SW전형 주목!

조회수 : 743 입력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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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관련 학과들의 인기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의 진로 희망 조사에서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는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신입생을 선발할 때 별도의 SW전형을 운영하여 선발하기도 한다. 올해 대입 수시에서 대학들이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를 어떤 전형으로 선발하는지 수도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 대회 등 관련 실적 있다면 SW특기자전형

SW특기자전형은 명칭 그대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정보올림피아드 등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거나 앱 개발, 코딩 등 소프트웨어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3학년도에 특기자전형으로 SW인재를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 국민대, 한양대이다. 숭실대가 그동안 운영해 온 SW특기자전형을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하면서 운영 대학이 3곳으로 줄었다.

특기자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SW 분야의 특기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경희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활동자료 및 실적물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하여 30% 반영한다. 면접에서는 제출서류 및 소프트웨어 특기를 확인한다.

국민대는 입상 실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대학에서 지정한 소프트웨어 관련 대회 개인전 입상 실적이 있어야만 지원 가능하다. 해당 입상 성적으로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20%, 면접 50%, 학생부교과 30%로 평가한다. 학생부에서는 교과성적만을 평가한다는 점이 다른 대학들과 다르다.

한양대는 기존 2단계 전형에서, 올해는 일괄전형으로 변경하여 실적평가 60% + 학생부종합평가 4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도까지는 면접을 시행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제시문을 활용한 전공적성 평가를 진행했으나, 올해에는 서류만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관련 실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서류로는 학생부 외에 소프트웨어 관련 활동소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 특별한 실적 없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의 SW인재전형

특별한 실적은 없지만 관련 교과성적 및 탐구역량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을 통해 소프트웨어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의 SW인재전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수도권 소재 대학 중 2023학년도에 학생부종합으로 SW인재전형을 운영하는 곳은 가천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여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양대(ERICA)이다. 숙명여대가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소프트웨어융합인재자전형을 폐지하고 해당 모집단위들을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중앙대 또한 학생부종합에서 SW인재전형을 폐지하면서 소프트웨어학과를 다빈치형인재전형과 탐구형인재전형으로 분할하여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보니 실적을 증빙하는 별도의 서류는 필요하지 않다. 한양대(ERICA)의 경우 면접 없이 서류(학생부)만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모든 대학에서 적용하지 않는다.

■ 일반 학생부종합전형으로도 지원 가능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매우 많다. 특기자전형이나 학종 SW인재전형 등 별도의 SW전형은 아니더라도 많은 대학에서 관련 모집단위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한 SW전형을 시행하는 대학에서 해당 학과 신입생을 일반 학생부종합전형으로도 선발하기도 한다. 이 경우 관심 대학의 전형 방법을 꼼꼼히 살피고,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더 유리한지 따져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SW전형과 일반 학생부종합전형 간 중복 지원 여부도 대학마다 다르니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학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특기자전형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련 대회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동아리활동이나 교과활동 등 학교활동 내에서 관심과 역량을 펼칠 것을 권한다. 무엇보다 수학 등 관련 교과 성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고 조언했다.

#개발자 #SW전형 #진로진학 #수도권 #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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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나름대로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를 해보려고 했다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때에는 ~을 했다 만으로 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 활동의 동기-과정-결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났을 때, 이를 가지고 학생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럴 때 합격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겠지요.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에 더 추가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통해 본인이 의미있다고 여기시는 활도의 구체적 내용을 적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적만으로 보았을 때, 고려하시는 대학들에 지원을 못하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 모집단위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서 경쟁률이 높고, 해당 모집단위와 관련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원님의 학생부를 볼 수 없어 이것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알 수 없어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학교 담임선생님이나 진로선생님등의 조언을 얻거나 지방교육청 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시 6장의 카드 중 2~3장 정도는 위의 관심대학에 지원을 해보시고 나머지 3~4장의 카드는 이보다 선호도가 다소 약한 대학에 지원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종합전형으로는 성공회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신한대 미디어언론 등이 좀 더 적정수준이지 않을까 합니다. 교과전형이지만 면접을 치르는 수원대 미래핵심인재 전형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도 고려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대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 도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수시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어 경쟁률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충원률도 높다는 특징이 있어, 지원은 적극적으로 해보시기를 바라며 "전문대학포털"사이트에 전년도 입결의 평균 뿐 아니라 커트라인이 나온 경우도 많으니 이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