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JINHAK

[총평] 체감난이도 전년도와 유사..수학이 Key 될 듯

조회수 : 390 입력 : 2022.06.09
클립 취소

6월 9일 실시된 6월 모의평가(이하 모평)은 영역별로 체감난이도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의 체감난이도 차이가 컸을 것으로 보인다.

□ 2023학년도 6월 모평 진학사 총평

국어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교할 때 현대시와 고전시가, 수필이 복합 지문을 이룬 구성이 새로 출제되었고, 읽기 방법론에 대한 문항이 새롭게 출제되었다.

공통 과목에서 독서 영역의 경우, 독서론과 인문은 평이하나 과학과 사회 지문의 난도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 EBS와 연계된 지문이긴 하지만 과학 지문은 정보량이 많았고, 사회(경제) 지문은 경제 용어가 많이 사용되었고 도표 등의 보조 자료 도움이 없어서 내용을 이해하기에 까다로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학의 경우 독서 영역에 비해 대체로 무난한 지문과 문항들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에서는 <언어와 매체>의 언어 문항 난도가 높아, <화법과 작문>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능 대비 전반적으로 지문의 난도가 다소 평이해졌고 졸업생 응시 비중이 높아진 점을 고려할 때,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의 경우 전반적으로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던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또한 이전 시험과 동일하게 공통과목이 선택과목보다는 까다롭게 출제되는 기조를 유지하였다. 6월 모의평가를 치른 학생들 중 작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통합형 시험을 경험한 재수생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체감 난도가 낮아졌다고 느끼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있을 수 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이 많아 전반적으로는 어렵게 느껴진 시험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통과목의 경우, 고난도인 22번 문항이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정확한 계산이 필요한 중상 난이도의 문항도 출제되어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과목의 경우에도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지만 변별력 있게 출제된 공통과목 때문에 체감 난도는 문제 실제 난도에 비해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세 과목의 난도는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영어의 경우 지문 난이도와 어휘 등 전반적으로 다소 쉬운 기조로 출제된 듯하다. 그러나 실제 수험생이 체감하는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어렵게 느끼는 ‘의미 추론’ 유형의 경우, 작년 수능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짧아지고 해석이 다소 수월한 지문이 출제되었다. 하지만 ‘빈칸추론’ 유형의 경우, 예년 수준을 유지하며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현장에서 문제를 접한 학생들에게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어법’과 ‘어휘’ 유형의 경우, 작년 수능에 비해서는 난이도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6월 모의평가 이후 수험생들은 빈칸추론, 어법, 어휘 문제 연습을 통해 이 부분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6월 모평의 경우 전년도 수능에 비해 국어는 다소 쉬운 수준, 수학은 어려웠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 영어는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년도 수능을 경험한 졸업생의 경우는 다소 평이했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재학생들의 경우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6월 모평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지금까지의 학습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향후 학습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험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6월모평 #국영수총평 #모평분석 #2023학년도

Copyright 진학사 All rights reserved.

맞춤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재수생 학생부종합 2학기 성적 및 출결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지난 설명에서 "제가 아는 한 모든 학교가 3학년 2학기도 포함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학생부교과 성적이 정량적으로 평가 받는 전형을 고려하지 못하고 답변드렸었습니다. 교육부에서 답변한 건국대는 KU학교추천, 국민대 학교장추천, 한성대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성적이 일정비율을 가지고 정량적으로 평가됩니다. 그런데 올해 요강을 살펴보면 KU학교추천은 교과 성적을 반영할 때 졸업생의 경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한다고 수시모집요강에 나와 있습니다. 국민대와 한성대의 경우 교과 성적은 졸업생의 경우에도 3학년 1학기까지 반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는 교과 성적 반영 비율 안에서만 그렇고, 서류내용을 평가할 때에는 2학기까지 반영할 수 있습니다. 명지대는 수시요강상에서 학종을 명확히 설명하지는 않지만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하는 전형을 학생부교과 전형과 실기/실적 전형으로만 한정지어 2학기까지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삼육대는 학생부 반영방법에서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한다고 되어 있지만 "종합전형의 학생부 반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교과의 성적을 자기소개서의 내용과 함께 비교 분석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교과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음" 이라는 단서를 달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학종의 경우에도 3학년 2학기까지 반영된다고 보입니다. 경기대는 요강상에서 이와 관련한 기준을 밝히지 않습니다. 한성대는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졸업생의 경우에도 교과 반영 비율만큼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한다고 되어 있으나, 비교과에 대한 부분은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각 대학의 평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지원희망 대학의 입학처에 전화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 하셔서 도움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각 대학의 수시모집요강에 나와 있으니 구체적인 것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