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JINHAK

2023학년도 교대 및 초등교육과 수시 특징

조회수 : 1,554 입력 : 2022.06.22
클립 취소

교대 및 초등교육과 수시 경쟁률은 수년간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 일부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고 교대 간 면접 일정이 분산되어 여러 교대에 지원할 수 있게 된 결과로 보인다.

그렇다면 올해 교대 수시 모집에 지원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

■ 학생부종합전형

전국 13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는 학생부종합전형(일반, 지역인재전형)으로 1,91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평가만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1단계 선발인원은 모집정원의 2~4배수인데, 추가 합격까지 고려하면 1단계에 합격했을 때 최종까지 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면접의 반영 비율이 20~50%로 작지 않아 면접 준비 역시 철저히 해야 한다.

반면 경인교대 학교장추천전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춘천교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없이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교대 면접 일정은 대학 간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처럼 면접을 치르지 않는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다소 높은 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대학도 있다. 서울교대 교직인성우수자 등 4개 대학의 6개 전형이 이를 적용하는데, 이화여대를 제외한 3개 대학이 수능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을 모두 활용하므로 해당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어느 한 과목도 소홀히 준비해서는 안 된다.


■ 학생부교과전형

교대 및 초등교육과의 학생부교과전형(일반, 지역인재전형)은 4개 대학에서 12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보통 교과 성적이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서울교대와 이화여대는 면접을 치러 학생을 변별한다. 두 대학 모두 면접 비율이 20%인데, 서울교대는 면접 비율을 10%에서 20%로 높였다는 점에서 면접을 통해 변별력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학생부교과전형을 시행하는 4개 대학 중 이화여대를 제외한 대학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당락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지원심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작년 교대 및 초등교육과 수시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학생부교과전형인 제주대 일반학생 전형(20.74:1)이었는데, 전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어 학생들의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는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전형의 지원자격에 제한이 생겨 고교별로 추천인원을 3명 이내로 제한하기 때문에 전년(6:1)보다 낮은 경쟁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지역인재 전형

서울교대, 경인교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이 지역인재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공주교대, 대구교대 등 일반전형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우가 다수이고, 따라서 경쟁률이 일반전형에 비해 낮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해당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전년도 공주교대 교직적성인재의 경쟁률은 9.08:1이었으나 지역인재선발 경쟁률은 2.81:1에 머물렀고, 대구교대 참스승인재 경쟁률은 8.12:1 이었으나 지역인재 경쟁률은 3.76:1이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교대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이 많지만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 입결이 높은 편이다. 올해는 수시 선발방법이나 모집인원이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지원 전에 과거 대학의 입시결과를 살펴보는 것이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대 #초등교육과 #2023학년도 #수시

Copyright 진학사 All rights reserved.

맞춤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일반고 이과 내신4점초중반 목표대학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1.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중 어떤 것이 유리할지는 학생부에 기록된 비교과 내용을 통해 추정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시지만, 비교과 기록이 우수하다면 상향지원하는데 학종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일반적으로 회원님의 성적대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의 경우 학종보다는 교과 전형의 모집인원이 더 많은 편입니다. 2. 교과전형으로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느냐, 혹은 이를 충족하기 어려워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대학 위주로 쓰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또, 수능최저가 없는 경우 교과전형에도 면접이 있는 대학들도 다수 있습니다. 전국에 워낙 많은 대학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제가 말씀 드리기보다. 저희 수시합격예측 서비스 중 '수시추천대학', '내성적대 인기대학' 메뉴를 통해 대학의 목록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해당 메뉴는 무료입니다. 아마, 추천대학의 경우에는 다소 낮은 선호도의 대학이, 내성적대 인기대학의 경우에는 이보다는 다소 높은 대학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국립대와 사립대의 가장 큰 차이는 등록금의 차이일 것 같고, 아무래도 다소 안정적이라는 측면도 있겠죠. 학령인구가 줄면서, 폐교되는 대학도, 바로 당장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4. 일반적으로 공학계열로 간다면 어느 모집단위라도 취업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공학계열에 외에는 보건계열학과가 취업률이 높아 인기 역시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