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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자기소개서 작성이 필요 없는 대학은?

조회수 : 4,092 입력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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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미처 드러내지 못한 학생의 특성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2024학년도 대입 자기소개서 완전 폐지를 앞두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지 않는 대학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자기소개서 활용 여부는 개인에 따라 유불리가 다르므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올해 대학들의 자기소개서 활용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 지방거점국립대 대부분 폐지, 초등교육과는 완전 폐지

대부분의 지방거점국립대가 일반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는 가운데, 올해도 충북대가 예외적으로 학생부종합Ⅱ전형에서 자기소개서 제출을 요구한다. 충북대는 학생부종합을 Ⅰ전형과 Ⅱ전형 두 가지로 운영하는데, 이 중 Ⅰ전형은 학생부로만 평가하지만 Ⅱ전형은 자기소개서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제출 시기가 수능 이후(11.18.(금)~11.21.(월))라 부담은 적다.

경북대는 영농창업인재전형(4개 학과, 22명)에 한해서만 자기소개서를 요구하고 있다.

전국의 10개 교대와 제주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모두 작년에 자기소개서를 폐지했으며 초등교육과 중에는 유일하게 자기소개서를 요구했던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도 올해 입시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 수도권 자기소개서 폐지 대학 증가

수도권 주요 대학 중에서도 자소서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2022학년도에는 고려대, 단국대, 상명대, 서강대, 한국외대, 한양대(서울), 한양대(ERICA) 등이 자기소개서를 폐지한 데 이어 올해는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인하대, 홍익대 등이 추가로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외에, 충북대와 같이 학생부종합전형 내에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전형과 그렇지 않은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들이 있다.

명지대와 서울여대는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요구되고, 면접전형에서는 필요하지 않다. 강남대는 서류면접전형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학생부전형에는 제출하지 않는다.


■ 자기소개서를 써야 한다면, 자율문항 활용 여부 중요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는 대학이 많아졌지만,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의 많은 대학에서는 여전히 자기소개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문항수가 축소된 데다가, 자율문항 없이 공통문항만 작성하도록 하는 대학들도 있어 수험생의 부담은 다소 줄었다고 볼 수 있다.

자율문항 없이 공통문항 2개만 활용하는 대학은 가천대(의약한의학 제외), 가톨릭대, 강남대(서류면접전형), 건국대, 경기대(SW우수자전형 제외),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명지인재서류전형), 서울여대(바롬인재서류), 성균관대, 아주대, 차의과학대, 한국공학대 등이다.

지방국립대 중 거의 유일하게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충북대(학생부종합Ⅱ전형)도 공통문항만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 가천대(의약한의학), 경기대(SW우수자전형),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삼육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숭실대, 연세대, 을지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등은 자율문항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


독서 활동을 묻는 서울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자율문항으로 지원동기와 노력 과정, 또는 학업・진로 계획을 묻는다. 이 때문에 자소서 1번과 중복되지 않게 써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결국, 2번까지만 쓰면 되는 대학용 자소서와 3번까지 써야 하는 대학용 자소서로 나누어야 하고, 거기에 또 대학별 인재상 등의 특징을 반영해야 한다. 작성하는 데 있어 시간 소모가 많은 작업이기 때문에 원서 쓰기 직전까지 미루는 것은 좋지 않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자기소개서 폐지가 모든 학생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내 학생부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소개서를 통해 학생부에 미처 드러내지 못한 본인의 강점을 어필해야 한다.”며, “진로가 변경되어 학생부만으로는 지원 동기가 잘 드러나지 않거나, 본인이 열심히 했음에도 학생부에 강점이 충분히 기재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는 대학이 주는 마지막 발언의 기회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활용법 #2023학년도 #주요대학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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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어느 전형이 유리할지에 대해서 판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학생부 기록이 교과 성적외 다른 부분에서 장점을 드러나지 않는다면 교과전형을 지원하셔야 할 것이고 교과 성적외 다른 부분에 장점이 드러난다면 종합전형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행정이나 경영쪽을 고집하신다면 교과 전형으로는 국숭세단,성신 라인을 소신 정도의 지원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고 좀 더 적정권의 대학은 광명상가 라인이나 서울권역의 다소 선호도 낮은 여대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중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걸려 있는 대학이 대부분이므로 이를 충족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셔야겠죠. 학종으로는 얼마든지 더 선호도 높은 대학을 지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본인 학생부의 경쟁력을 보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고, 학생부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등과의 상담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면접이 있지만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 면접이 없는 대학이 일부 있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은 대부분 면접이 없지만 이화여대, 명지대 등 일부 면접이 있는 대학도 있습니다. 수능최저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대부분 없지만 고려대, 이화여대, 홍익대, 경희대 등 일부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들이 있으며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대부분 최저기준을 적용하지만 한양대, 세종대, 광운대 등 일부대학은 이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