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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D-100…문이과 통합수능, 실전용 마무리 공부

조회수 : 647 입력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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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 정시비중 39%, 8년래 최고…"전략적 접근"
코로나 재유행 속 "수능일 최고의 컨디션 위해 건강 유의"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9일이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오게 된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이과 통합 체제로, 모든 수험생이 국어와 수학 영역을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치르게 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입시 경향과 희망 대학·학과에 맞게 실전 마무리 학습에 나서고,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수능 앞두고 주말에도 공부하는 수험생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2일 앞둔 7일 오후 수험생들이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2022.8.7
dwise@yna.co.kr

◇ 수도권 주요대 정시 40%…"전략적으로 공부"

최근 몇 년간 대입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면서 정시 수능위주 전형의 비중은 커지고 있으며, 수시전형의 경우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는 대학이 많다.

2023학년도 수도권 주요 16개 대학의 수능위주 전형의 비율은 40.5%에 달한다.

또 서울 소재 대학의 정시 비율은 2015년(40.9%) 이후 8년 만의 최고인 39%인데, 수시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옮겨지는 수시 이월 인원까지 고려하면 정시 모집 비율은 45%에 육박할 수 있다.

입시전문가A는 8일 "남은 100일 동안 강도 높은 수능대비가 필요하다"며 "재수생 증가로 고3 학생들은 준킬러·킬러문항, 공통과목에서 평소보다 강도 높은 학습을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험이 불과 3개월여 남은 만큼 입시 전문가들은 출제 경향, 자신이 지원할 대학 입학전형을 염두에 두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 실전을 위한 마무리 학습에 나서라고 조언하고 있다.

입시전문가B는 "지금부터는 실전 문제 풀이에 집중하되 오답에 대한 복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입시전문가C는 "영역별 학습 시간을 안배하고 전형에 맞춰 전략적으로 공부하라"며 "실제 시험에서 긴장감으로 인한 실수를 방지하려면 실전처럼 시간 내 문제 푸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PG)
[양온하 제작] 사진합성 · 일러스트

◇ 두번째 문이과 통합 수능…"유불리보다 자기만의 공부"

수험생들은 공통과목 외에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선택해 응시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도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이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며, 성적 통지표는 12월 9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돼 왔다.

입시전문가A는 "통합수능 2년차에 언어와 매체, 미적분 선택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선택과목별 유불리에만 집중하지 말고 자신만의 공부를 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입시전문가B는 "선택과목 유불리가 존재한다고 해서 너무 의식하지 말고 공통과목에 역점을 두고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입시전문가D는 "국어와 수학은 배점이 높은 공통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유리하다"며 "유불리에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무더위 속 수능 '열공'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10일 여 앞둔 28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에서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 2022.7.28
yatoya@yna.co.kr

◇ 올해도 마스크 쓰고 응시…"건강 유의"

코로나19 유행 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수능에서도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를 비롯한 격리대상자, 유증상자는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 또는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특히 작년까지는 확진자들은 병원·치료센터에서 응시했지만, 올해는 확진자 대부분이 재택치료를 하는 만큼 수능 당일 응시 목적의 외출이 허용돼 별도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보게 된다.

입원치료 수험생은 병원 등 치료시설에서 응시하고, 유증상자는 일반 시험장 내 분리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입시전문가D는 "수능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재유행 중인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시간이 없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   2022/08/08 06:30 송고

#대입 #수능 #2023학년도 #통합형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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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선택과목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1. 2022학년도 대입에 관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으나, 생물1, 지구과학1을 선택한다고 정시에 있어 불이익이 있는 대학은 거의 없습니다. 서울대는 II과목이 필수이기 때문에, 지원하지 못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표점이나 백분위에서 약간 손해를 볼 수는 있습니다.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과목이다 보니, 난도에 따라서 그 차이가 심해질 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과목을 선택할 만한 차이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정시로 지원할 때에는 성적에 맞게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직 점수 등이 없는 상황에서 대학에 대한 추천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3. 2022학년도 부터 제2외국어가 절대평가 되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도 인문계열 모집단위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쓸모가 있으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는 별 효용이 없습니다. 4. 각자마다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다만, 정시에 대비하시더라도 내신과 수능을 별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공부하시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께서 고려하실 만한 정시 변화는 수학과 탐구 영역의 범위 정도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일부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수학과목에서 미적분 선택을 강제하고 있지만, 서울 중하위권 대학부터는 이를 강제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 입니다. 이는 올해 4월 말 또는 5월 초 발표될 대학들의 2022학년도 입학전형시행계획이 정확히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2019학년도 정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수능 점수가 대학 지원선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