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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대학 3년간 인문학 17개 폐과…공대 23개과 신설

조회수 : 878 입력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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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은 학과 통폐합 많고 공학계열은 단순 신설학과 많아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최근 3년간 서울 소재 대학교의 인문계열 학과가 17개 사라진 반면, 공학계열 학과는 23개과가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 소재 대학 학과 통폐합 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 소재 대학들에서 인문사회 계열 학과 17개가 폐과됐다.

폐과된 이들 학과는 인문계열 6개 학과로 통합됐는데, 이런 통합 신설 학과에 단순 신설 9개를 더해 모두 15개과가 신설됐다.

인문사회 계열 중에서는 어문계열 통폐합이 많았다. 지난해 삼육대는 중국어학과와 일본어학과를 통합해 항공관광외국어학부로 신설했고, 한국외대는 2020년 지식콘텐츠전공, 영어통번역학전공, 영미권통상통번역전공을 융합인재학부로 통합했다.

공학 계열의 경우에는 학과 23개가 신설되고 3개가 폐과됐다.

이중에서 20개 학과는 단순 신설된 학과며, 통합 신설된 학과가 1개, 분리 신설된 학과가 2개다.

폐과된 학과 중 1개만 단순 폐과였다.

지난해 고려대 3개, 중앙대 3개, 한양대 2개, 세종대 2개 등 공학계열 과가 신설됐다. 삼육대는 인문사회 계열이었던 경영정보학과가 IT융합공학과와 통합돼 공학계열인 지능정보융합학부로 신설됐다.

지방뿐 아니라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도 인문계열 학과가 축소되는 것은 대학을 취업률로 평가하는 정량지표가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강득구 의원은 "한국문화에 대한 파급력이 커지는 이면에는 우리의 인문학이 기반이 된 부분이 있고 한국 관련 학과도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인문학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학 평가지표를 바꾸고, 예산 지원과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2022/09/28 16:09 송고

#대학학과 #인문계열 #통폐합 #수도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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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이과 입니다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서울여대 인재상은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하여 관심 분야에 대한 탐색과 기초 학업역량을 균형있게 발전시킨 바른 인재입니다. 교내 여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 주제와 관련한 자기주도적인 주제 탐색이 드러나며, 성적도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겠죠. 다른 대학과 특별히 다른 인재를 선호한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부족한 면모를 채우는 것이 좋겠죠. 높은 성적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자기소개서를 통해 만회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천대 지역균형과 바람개비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으로 서로 다른 전형입니다. 학생부에 강점이 있다면 종합으로 지원하시는 것이 낫겠죠. 다만, 수시합격예측은 어느 정도 올해 지원 경향이 반영된 결과이므로, 적정으로 제시하고 있다면 지원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물론 면접 비중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 드리를 수는 없습니다. 수도권 대학은 선호도가 높은 대학부터 낮은 대학까지 넓게 분포해 있어서 수도권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하시면 합격할 수 있다고 답해야 합니다. 다만 선호도가 높은 대학에 합격은 어려울 수 있죠. 입결은 선호도 높은 대학의 경우 자연계열은 의약학계열이 우수한 학생들의 관심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인문계열의 합격 백분위가 높다고 할 수 있죠. 다만, 작년부터 시행된 통합수능의 영향으로 자연계열 학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이 늘어나, 확통을 선택한 인문계열 학생들이 대학에 합격하기가 어려워진 측면이 있습니다. 학종은 합격 등급이 올라간다의 의미는 크지 않습니다. 단국대 천안 교과의 경우에는 최저가 완화되어서 입결이 올라갈 여지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