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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및 성적

ㅇㅇ

인문계열

학생부 평균 등급

(국영수사/과) 6등급

수능(모평) 백분위/등급

국어(언어와매체) 75 / 수학(확률과통계) 55 / 영어 3 / 세계지리 90 / 한국지리 91

희망대학교/ 학과

1지망 충남대 간호(지역인재)

희망대학교/ 학과

2지망 단국대(천안) 간호

희망대학교/ 학과

3지망 조선대

현재 일반고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학년 2학기까지 총 2.83, 국영수과 기준 3.07이고 과목별 평균은 수학(상/하/1/2/확통/미적)이 3.8로 가장 낮습니다. 목표하는 학과는 생명과학과(생물학과)로 1학년부터 지금까지 생명 계열로 충실히 채워왔으나 1, 2학년 생기부는 학문적인 부분보다는 공학적인 부분의 비중이 더 큰 편입니다. 학교에서는 물2, 화2, 생2와 고급 생명과학을 수강하고 있으며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작년 생명과학 실험 수강, 현재 고급 물리학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연구 활동에 과할 정도로 진심이라 비교과 및 탐구 활동에 거의 집착하다시피 학교 생활을 해왔으며 그래도 덕분인지 외부 컨설팅을 받을 때 생기부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의고사보다는 내신, 내신보다는 비교과와 세특을 채우는 데 시간을 극단적으로 많이 투자해왔고 자연스레 6학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상향으로는 중앙대 CAU융합형인재와 경희대 네오르네상스를 생각하고 있고 하향으로는 경북대 지역인재, 충남대 일반 전형, 추가적으로 디지스트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에서는 적정 라인으로 서울에 있는 여대(이화여대 제외),가장 하향으로 경북대를 추천받았습니다. 1. 중앙대, 경희대가 다른 대학들보다 평가 시 생기부에 두는 비중이 조금 더 크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신빙성이 있는 말인가요? 2. 적정-소신-상향 라인으로 각각 어디에 넣는 게 좋을까요? 3. 생각해둔 카드와 찾아본 대학 대부분이 종합 전형에 최저가 없는데 원래 수능 공부를 아예 놓아도 될까요? (모고 성적으로는 학종으로 하향인 대학도 상향으로 뜨고, 괜히 필요도 없는 수능을 챙기는 것보다 생기부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시 6장 모두 불합하더라도 정시로 적당히 맞춰서 갈 생각은 없습니다.) 3. 수학 과학 성적이 마음에 걸리는데 디지스트 등 과학기술원에 원서를 넣어보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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