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예측은 진학사!

정시특집

군별 지원 패턴, 🎯변수 이해하면 합격이 보인다!

3️⃣ STEP3. 군별 지원 패턴 이해 자신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 파악이 끝났다면, 경쟁자들의 지원패턴을 분석해 지원 가능 대학들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상위권의 경우 선호도가 유사해 지원하는 군별 지원 대학 패턴이 유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단순 선호도에 따라 지원 대학/학과를 결정하기보다는 1) 본인의 최우선 순위 대학 및 학과(모집단위)를 결정하고 2) 나머지 군에서 안정 혹은 적정 지원할 수 있는 대학/학과를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전년도 진학사 모의지원 실제 예시를 보면 인문계열 나군 서강대 지원자들의 가군 모의지원 순위는 고려대 > 연세대 > 한양대 > 성균관대 > 경희대 순이었다. 지원자 중 일부가 가군과 중복 합격하여 이동할 경우, 추가합격이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다군은 중앙대 > 서강대 > 성균관대 > 홍익대 > 한국외대 순이었다. 2025학년도 인문계열 군별 모의지원 예시 성균관대의 경우 지원하는 군에 따라 다른 패턴이 나타난다. 자연계에서 가군 성균관대에 지원한 수험생은 나군에서도 성균관대를 지원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이어 경희대 > 서강대 > 중앙대 > 서울시립대 순이었다. 가군 성균관대 지원자가 나군에 중복 합격할 경우 가군에 그대로 등록할 가능성도 높아, 추가합격이 많지 않다. 반대로 성균관대를 나군으로 지원하는 수험생은 가군에서 고려대나 연세대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나군에서는 추가합격이 많은 편이다. 2025학년도에는 다군의 영향도 작용했다.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이 다군 선발에 합류하면서 성균관대 나군 지원자들이 다군에서 이들 대학에 함께 지원했고, 그에 따라 성균관대 나군 추가합격이 2024학년도보다 늘었다. 2025학년도 자연계열 군별 모의지원 예시 성균관대는 2024학년도에 일부 모집단위를 새롭게 다군에 배치했고, 2025학년도에는 다군 선발 모집단위를 늘렸다. 예상대로 다군 지원자 중 많은 수험생이 가군에서 고려대 또는 연세대에 지원했고, 많은 추가합격이 발생했다. 다만, 2025학년도에 고려대 등이 다군 선발에 합류하면서 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택권이 넓어져, 성균관대 다군 추가합격은 2024학년도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나군은 성균관대 > 한양대 > 서강대 > 경희대 > 서울시립대 순으로 지원했다. 2025학년도 자연계열 군별 모의지원 예시 ■ 다군 선발 증가 올해에는 고려대가 1년 만에 다군 선발을 없앴지만, 여전히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에서 다군 선발을 진행하고 선발 규모도 커졌다.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 중 상당수가 가군에서 고려대 및 연세대 등에 지원할 것으로 보여, 다군 지원 시 추가합격을 염두에 두고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정시 일부 대학 군별 선발 인원(예체능 제외) *일반전형 기준(정원 외 계약학과 포함) 5. 수시 이월 인원, 정시 충원율 등 고려 1) 수시 이월 인원 포함한 최종 선발 인원 확인 필수 정시 지원 시에는 대학마다 다른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전년도 경쟁률, 합격 커트라인, 충원율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그 중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것이 수시 이월 인원이다. 수시 모집의 미등록 충원 기간은 일주일 이내로 짧은데다가 상위권 대학들은 충원 횟수마저 제한하고 있어 수시 모집인원을 못 채우고 정시로 이월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시 충원 마감 후 바로 정시 원서접수가 진행되어 이 인원을 고려한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올해 수시 미등록충원 등록 마감은 12월 24일(수)이고,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9일(월)부터 시작되어 수시 이월 인원을 정시 원서접수 직전에나 알 수 있다. 수시 이월 인원 발표 후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수정하면서 대학별 합격선이 달라지는데, 특히 이월 인원이 많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합격선이 크게 바뀌는 모집단위도 생겨 반드시 수시 이월 인원을 확인하고 전략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2025학년도 vs 2024학년도 정시 일부 대학 수시 이월 인원 *일반전형 기준(정원 외 계약학과 포함) 수시 이월은 수능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2025학년도에 위 대학들의 수시 이월 인원이 대체로 감소한 것도, 수능이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한 수험생이 많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2024학년도의 경우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어, 영어 1등급을 기본 조건으로 했던 연세대 ‘국제형’ 선발에서 수능최저 미충족자가 많아 이월 인원이 증가한 바 있다. 올해는 수험생 수가 증가하고 사탐 응시자가 많아지면서 수능최저 충족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시 이월 인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2) 정시 충원율 고려한 지원 전략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미등록 충원(추가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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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EP2.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로 내 점수 분석 대학들이 각자의 수능 반영 방법에 따른 환산점수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대학별 환산점수를 일일이 계산하기에는 쉽지 않다. 또한, 환산점수를 알아냈다고 하더라도 해당 점수가 지원에 적절한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이 때, 온라인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를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이 포함된 대학별 환산방법에 따라 산출된 점수로, 대학 추천과 함께 관심 대학의 합격 여부를 예측하여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1) 모의지원 리포트 ■ 나의 점수 확인, 다른 모의지원자들의 점수와 비교 진학사 모의지원 리포트는 모의지원자들의 분포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이다. 먼저, 점수가 전체 모의지원자 중에 어느 위치에 속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모의지원자수가 모집인원 대비 얼마나 많은지, 모의지원자들의 점수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상위권 점수대가 많이 몰려있는지 등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등수별로 타 지원자들을 볼 수 있고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지원자의 다른 모의지원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모집단위의 수능 반영 방법이 나에게 유리한지 확인 어디가(adiga.kr)나 대학 홈페이지 등에서 과거 입결 공개 시 주로 수능 백분위 평균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자신의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할 때도 백분위를 참고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 선발에서는 대학/모집단위별로 자체 수능 성적 환산 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단순히 백분위 평균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모의지원 리포트는 해당 모집단위의 환산 방식이 나의 성적에 유리한지 백분위와 비교해서 알려준다. 만약 ‘단순 평균 백분위’보다 ‘대학 환산 점수’에서의 내 위치가 더 좋지 않다면, 해당 모집단위의 환산 방식이 나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므로 다른 대학/모집단위도 고려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 해당 모집단위의 과거 합격예측 적중률 확인 모의지원 리포트에서는 해당 모집단위의 과거 3개년 적중률을 볼 수 있다. 과거 적중률을 참고해서 나의 올해 합격가능성을 어떻게 참고하면 좋을지 파악할 수 있다. 모집단위, 계열, 대학 기준으로도 과거 적중 결과를 볼 수 있으며, 내 점수의 합격 안정성, 합불 결과 등의 정확한 내용은 합격예측 리포트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 합격예측 리포트 합격예측 리포트는 올해 모의지원 데이터, 과거 입시결과, 올해 변동사항을 모두 고려해 합격가능성을 예측한 리포트이다. 적정 표본 수를 충분히 확보한 경우 진학사 모의지원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된다. 단, 모의지원과 합격예측의 인원이 다르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모의지원에서 허수가 제거되고, 분석 시점에 해당 모집단위를 ‘실제지원 희망대학’으로 선택한 지원자만 포함이 된다. ■ 나의 해당 모집단위 합격가능성 확인 합격예측 데이터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합격안정성(칸수)와 최종 합격 예상컷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5칸 이상이면 합격으로 예상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이고, 모집단위별로도 합격률이 다르다. 또한 올해 합격률은 과거 합격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데이터를 참고해야 한다. ■ 경쟁자들의 점수 분포 및 지원 패턴 같은 모집단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쟁자들의 성적 분포를 알면 조금 더 세밀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예상 합격권 점수와 내 점수의 차이를 아는 것도 의미있지만, 합격권에서 몇 등이나 떨어져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분석 대상자 사이에서 나는 어느 정도 구간에 있는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많은 경쟁자들 중에서 일부 학생들은 실제로 해당 학과에 지원하고 합격해서 등록하겠지만, 일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지원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지원해서 합격하더라도 등록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이 많다면 내 합격 가능성이 지금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데이터가 아래 표를 통해 제공된다. 아래에서 [상세정보]를 누르면 나보다 상위에 있는 경쟁자들의 성적과 실제지원 희망대학, 등록하고 싶은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의 추가합격 가능성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실제지원 대학 리스트(등록순위)] ※ 빨간색 표시: 정시 합격 대학 중 등록예상대학 예를 들어 위와 같이 나군에서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지원한 수험생이 가군에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다군에서는 동국대 열린전공학부(인문)에 지원한 경우를 보자. 합격으로 예상되는 성신여대와 숙명여
대학별 전형 방법, 내 점수에 유리한 곳은?

1️⃣ STEP1. 가채점을 통한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결정 2026학년도 수능 성적 통지는 12월 5일(금)이지만, 수능 직후부터 수시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진행된다. 따라서 빠른 가채점을 통해 본인의 성적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남은 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할지, 정시 지원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우선 입시기관에서 발표하는 예측 자료들을 토대로 각 영역별 예상 등급을 확인하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수시 전형에 지원했다면 기준을 충족하는지 살펴보고, 무리 없이 가능하다면 대학별고사 준비에 매진하는 것이 좋다. 등급 컷 주변에 본인의 성적이 있다 해도, 실제 성적 발표 후 등급 컷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우선은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것을 권한다. 통합수능 점수 산출방식으로 인해 정확한 예측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자신의 성적 범위를 넓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수능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와 수시보다 정시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원점수 단순합산점수나 등급이 아닌, 예상 표준점수 또는 예상 백분위 합산 점수를 통해 정시 지원이 유리한 지 다시 한 번 확실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정시 가/나/다 군에 지원할 수 있는 원서 조합을 시뮬레이션 해 본 뒤, 수시로 지원한 대학보다 더 상위 대학의 합격을 보장하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일단 수시 대학별고사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 2. 대학별 전형 방법에 따른 유불리 판단 1) 수능 활용지표 수능 성적표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3가지 지표의 성적을 보여준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3가지 지표 모두가 제공되며, 절대평가로 치르는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제공한다. 모든 대학이 같은 지표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고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한 지표를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예시 ‘표준점수’는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활용하여 원점수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시험이나 과목 간의 난이도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사용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평균이 50점인 시험에서 80점을 받은 수험생과 평균이 90점인 시험에서 80점을 받은 학생을 변별하기 위해 도입된 점수 체계이다. 시험마다 평균이나 표준편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원점수에 따른 표준점수는 변할 수밖에 없다. 2025학년도 국어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139점이었지만, 2024학년도의 경우 150점이었다. ‘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가진 수험생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예를 들어, 100명이 치른 시험에서 내 등수가 7등이라면 백분위로는 ‘93’으로 표현된다. 점수가 아닌 비율이라는 점에서 다소 모호한 경계가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표준점수는 다르지만 백분위가 동일할 수 있고, 동점자가 많은 경우에는 백분위 차가 표준점수 차에 비해 더 커지기도 한다. 수능에서는 선택한 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차이가 생긴다. 탐구 영역의 경우 2025학년도 수능 ‘생활과 윤리’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77점이지만, ‘정치와 법’의 만점자 표준점수는 66점에 불과했다. 또 ‘화학Ⅰ’은 65점이지만 ‘화학Ⅱ’는 73점으로, 동일하게 만점을 받았음에도 과목에 따라 점수 차이가 컸다. 이런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일부 대학에서 탐구영역에 대해 백분위를 바탕으로 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2025학년도 사회/과학탐구 만점자 표준점수 이와 달리 표준점수 혹은 백분위만 활용하는 대학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탐구 영역 선택에 따른 보정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다. 2025학년도 수능에서 생활과 윤리 만점을 받은 학생은 표준점수를 보정 없이 그대로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상당히 유리했다. 반면 정치와 법 만점을 받은 학생은 백분위를 활용하거나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해야 손해가 덜한 상황이었다. 2026학년도 수도권 일부 대학 인문/자연 수능 활용 지표 ■ 본인 취득점수에 따라 유리한 지표 달라 한 과목 내에서 같은 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동일한 백분위를 가지지 않는 것처럼, 같은 백분위라고 해도 표준점수가 다른 경우가 있다. 지난 202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에서는 백분위 100을 받은 학생들의 표준점수가 140점에서 138점까지 분포했다. 이 중 140점을 받은 학생은 당연히 백분위보다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에서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표준점수 138점을 받은 학생은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게 되는 상황이었다. 2025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 성적 일부 지원 성향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다. 위의 표에서 표준점수
무전공 확대, 대학별 변화 한눈에👀

✅ 정시특징 :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선발 확대 지속 전년도부터 본격 시행된 ‘무전공 선발(전공자율선택제)’이 올해에는 더욱 확대되었다. 계열 구분 없이 대학에 입학한 이후 전공 탐색을 통해 본인의 전공을 정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추가된 셈이다. 이에 따라 대다수 수험생의 지원 여부와 전략 수립에 영향을 주게 된다. 무전공 선발의 확대는 기존 일반학과의 선발 인원이 줄어드는 변화를 동반한다. 예를 들어 연세대의 경우, 올해 정시에서 무전공 모집단위인 진리자유학부(인문 73명, 자연 76명)를 신설하면서 일부 모집단위의 선발 규모를 축소했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연세대 정시 일부 모집단위 선발인원 변화 선발인원이 많은 자유전공에서는 합격에 대한 기대심리로 지원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선발인원이 많기 때문에 표면적인 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상승하지 않을 수 있다. 반면 선발인원이 줄어든 기존 학과들의 경우 경쟁률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합격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수능 영역별 반영과목 및 반영비율, 가산점 등 선발 방식에서도 일반 학과와 자유전공에 다르게 적용하는 대학이 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선발인원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능 점수에 따라 어떤 모집단위가 더 유리한지, 자유전공으로 입학 시 선택 가능한 학과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2026학년도 일부 대학 정시 무전공(유형1) 선발인원 *일반전형 기준 6. 대학별 변경사항 多 올해 정시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예년에 비해 신중한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특히 2025학년도와 비교할 때 대학별 변경사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지원 여부 등을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 수능 반영방법의 변화 변경 사항 중 수험생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의 변화, 가산점, 영어 등급별 점수의 변화 등을 들 수 있다. 경희대는 전년도까지 반영비율로 적용했던 영어를 감점으로 활용하면서 인문, 자연 모두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을 각각 5%포인트씩 늘렸다. 서강대의 경우 기존 성균관대 등에서 활용했던 것과 유사하게 수능 반영비율을 인문, 자연 모두 유형A와 유형B 중 상위 성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서울시립대는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 3개 유형, 자연 3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적용했던 것을 인문, 자연 각 2개 유형으로 단순화시켰다. 올해 연세대와 한양대는 수능100% 선발이 아닌, 학생부를 반영하여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성균관대는 점수활용지표에 변화를 주어, 가군과 다군은 기존과 동일하게 표준점수+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나군은 백분위를 활용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 모집군 변화 가군과 나군에 비해 다군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을 선발한다. 하지만 지난해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에서 새롭게 다군 선발에 합류하고, 성균관대도 다군 선발 모집단위를 늘리는 등 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 다만, 그럼에도 여전히 가군과 나군에 비해 선발 규모가 작아 매우 높은 경쟁률 및 충원율을 보였다. 올해에도 다군의 경쟁은 치열하겠으나, 변경사항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먼저, 전년도 고려대의 유일한 다군 선발이었던 학부대학이 올해 가군으로 이동하면서 고려대는 더 이상 다군에서 선발하지 않게 되었다. 건국대는 그동안 다군에서 선발해왔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올해 나군에서 선발한다. 다군 모집단위를 추가한 대학도 있다. 건국대가 전기전자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를 기존 가군에서 올해 다군으로 이동시켰다. 서강대는 SCIENCE기반자유전공학부를 전년도 나군에서 올해에는 다른 자유전공학부와 동일한 다군 선발로 변경했다. 서울시립대 지능형반도체 전공, 이화여대 간호학과 등도 다군으로 이동했다. 이 외에도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 가군과 나군 선발 모집단위에 일부 변경을 주는 등 대학들의 모집군 변화가 커 주의가 필요하다. ■ 모집단위 신설 올해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신설 학과가 다수 등장했다. 동국대(의료인공지능공학과 15명,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 9명), 서강대(반도체공학과 13명), 서울과기대(바이오메디컬학과 7명), 성균관대(배터리학과 12명,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16명), 세종대(양자지능정보학과 15명,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 6명), 연세대(모빌리티시스템전공 10명), 중앙대(지능형반도체공학과 10명) 등이다. 이 중 성균관대 배터리학과는 삼성SDI, 세종대 국방AI로봇융합공학과는 해병대와 협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다. 또한 연세대는 무전공 모집단위인 진리자유학부를 신설하여 인문 73명, 자연 76명을 선발한다. 이처럼 선발인
의대 증원 취소·사탐 런… 🕵️‍♀️올해 정시 핵심 변수 총정리

✅ 정시특징 : 의대 증원 취소와 그 영향 1) 의대 선발 축소에 따른 합격선 상승 전망 의대 증원이 취소되면서, 올해는 총 991명을 선발해 전년도보다 484명 감소했다. 모든 권역에서 선발인원이 줄었으며, 일반전형(-364명), 지역인재전형(-120명) 모두 감소했다. 특히 일반전형의 감소 규모가 커, 증원 전인 2024학년도에 비해서도 선발 규모가 축소되었다. 수험생 수는 증가한 상황에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년도처럼 증원에 따른 기대 심리만으로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에는 어려워졌다. 올해 정시에서의 의대 지원은 적정 지원 중심의 신중한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로 인해 의대 입시 결과 역시 2024학년도 수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3개년 의대 정시모집 선발인원 비교(정원 내) 2) 최상위권 이공계열에 영향 의대 증원 취소는 의대 입시 결과 상승과 함께 최상위권 이공계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첨단·계약학과를 비롯한 인기 공대에 고득점 수험생이 더욱 몰릴 가능성이 높다. 전년도에는 의대 증원으로 인한 합격 기대심리로, 최상위권 공대에 지원할 만한 성적을 가진 수험생들이 의대에 지원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올해는 의대 증원이 취소되면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최상위권 이공계열 학과에 적정 수준의 지원자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의대에 무작정 상향 지원하기 어려워진 수험생들이 일반학과로 이동하면서 최상위권 대학 공대의 지원 점수 상승이 예상된다. 즉, 의대 정원 축소는 단순히 의대 합격선 상승에 그치지 않고, 상위권 이공계열의 점수 상승을 유발하는 연쇄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결국, 올해 정시는 단순히 전년도 결과만 참고하기보다, 최근 3개년 입시결과 등을 참고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4. 올해 최대 이슈, 사탐런 1) 사회탐구 응시자 증가 2026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점이다. 사회·과학탐구 지원자 약 53만 명 중 1과목 이상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한 비율은 약 77.3%로, 통합형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의 비율이 61.0%에 달해 ‘사탐런’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뚜렷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과학탐구 선택자는 크게 감소하여 과탐만 선택한 수험생의 비율은 4분의 1도 채 되지 않았다(22.7%). 사탐 선택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2년 전(2024학년도, 47.8%)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변화는 탐구 선택에서 ‘사탐이 학업 부담이 덜하고 더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하기 쉽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수능 사회·과학탐구 영역별 지원 현황 ※사회탐구 1개 과목, 과학탐구 1개 과목을 선택한 지원자 수임.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모든 사탐 과목 지원 증가, 과탐 과목은 지원 비율 모두 감소 사회탐구 모든 과목에서 지원자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전체 수험생 수가 증가한 영향도 있지만, 과목별 선택 비율 자체도 모두 상승했다. 과목별로 보면 ‘사회문화’ 응시자가 263,047명으로, 전년 대비 40%가 넘은 78,033명이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생활과 윤리’ 선택자도 224,552명으로 나타나, 두 과목으로의 쏠림이 상당히 심하다. 반면, 과학탐구 영역은 모든 과목에서 지원 비율이 감소했다. 생명과학Ⅱ를 제외하면 지원 인원 자체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학Ⅰ의 경우 감소세가 두드러져, 전년 대비 지원자가 45% 이상 줄며 선택 비율이 5% 수준까지 하락했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탐구 영역 과목별 지원 현황 ※과목별 비율 :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 인원에 대한 각 과목 지원자의 비율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 필수 응시과목 폐지가 불러온 선택과목 변화 사탐 응시자가 증가한 현상은, 대학들의 수능 필수 응시과목 폐지에서 비롯된다. 그동안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탐구 과목을 반드시 선택해야 했으나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이러한 필수 응시과목 지정이 본격적으로 완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2026학년도 대입에서도 이어졌다. 올해 고려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이 수능 응시 과목 지정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수학영역에서 미적분/기하, 탐구영역에서 과탐을 지정한 대학은 2025학년도 34개 대학에서 2026학년도 28개 대학으로 줄어들었다. 수도권 대학 중 의약학계열 등 일부 특수학과를 제외하면 수학 및 탐구 영역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는 곳은 사실상 서울대가 유일하다. 또, 지방 대학의 경우에도 의약계열이나 거
2026 정시 모집인원·경쟁률, 어떻게 달라지나!

✅ 정시특징 :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인원 1) 정시모집 비율 축소, 모집인원 감소 2024년 4월에 대교협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2025학학년도(2023년 발표 기준)에 비해 4,245명 증가했다. 이는 수시모집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정시 모집인원 및 비율은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하여 2026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 중 20.1%(전년 대비 0.3%p 감소)만 정시로 선발한다. 최근 3개년 대입 모집인원 *출처: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대교협(2024.04.) 정시모집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유형은 수능위주이다. 수능위주 전형은 전체의 92.2%를 차지하며 전년도에 비해서도 정시 내에서의 비중이 더 커졌다. 하지만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22명이 감소하여 69,453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정시모집의 7.5%를 차지했던 실기/실적위주 전형은 올해 6.8%로 줄면서 모집인원 또한 크게 감소했다. 이번 정시에서 실기/실적위주 전형의 선발인원은 전년도보다 498명 적은 4,726명이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유형별 모집인원 *출처: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대교협(2024.04.) 2) 수도권 정시모집 비중은 여전히 높아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정시 선발 비중은 줄었지만 수도권에서의 선발 인원은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비율은 34.6%로, 전년도 35.0%에 비해서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이다. 비수도권 대학의 정시 비율이 10.9%인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대학들과 달리 학생 수급이 불안정한 지방권역 대학들의 경우 수시 선발을 해마가 늘려오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권역별 수시, 정시 선발인원 변화 *출처: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대교협(2024.04.) 3) 서울 주요대학 정시 비율 40% 이상 서울권 15개 대학에서는 정시 비율이 더 높다. 수능위주 전형 40% 이상 선발 권고 대상이 아닌 이화여대와 홍익대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학들은 일찌감치 정시 비율 40%를 넘겼다. 올해는 전년보다도 정시 선발인원이 증가한 대학이 많다. 15개 대학에서만 예체능 계열 제외, 총 129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 폭이 크지 않고, 올해 수험생 수도 많아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합격선 역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부담스러워한 수험생들이 적정·안정 중심의 보다 보수적인 지원 전략을 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서울 일부 대학 정시 선발인원 *일반전형 기준 2. 수험생 수 증가에 따른 경쟁률 상승 전망 1) 고3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수험생 수 증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전체 수능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31,504명이 증가한 554,174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재학생이 전년 대비 31,120명 증가한 371,897명으로 총 67.1%를 차지했고, 졸업생은 1,862명 감소한 159,922명으로 28.9%를 기록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2,246명 증가하여 22,355명(4.0%)으로 나타났다. 올해 고3 학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학생이 크게 증가한 반면, 의대 증원 취소 등의 이유로 졸업생은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3개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 현황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 정시 경쟁률 상승 전망 올해 수능 지원자는 크게 증가했지만, 정시 선발 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줄었다(-122명).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의 경우 선발인원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증가 폭이 미미한 수준이다(+45명). 이에 따라 이번 정시 경쟁률이 전년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수시에 합격하여 정시에서 빠질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정시 경쟁은 전반적으로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학년도 vs 2025학년도 정시 지원 자원 비교(단순 추정) 경쟁률 상승은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올해 의대 증원이 취소되면서 상위권 수험생 상당수가 의대→의약계열·공대 등 인접 모집단위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상위권 자연계열 전체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숫자로 보는 정시 합격예측

캠퍼스 ‘TOP 10’ 트렌드

전년도 정시 경쟁률 TOP 10
- 1위
  
  서경대
  
  16.95
- 2위
  
  안양대
  
  11.60
- 3위
  
  신한대
  
  10.08
- 4위
  
  평택대
  
  9.97
- 5위
  
  추계예술대
  
  9.32
- 6위
  
  홍익대
  
  9.12
- 7위
  
  성결대
  
  8.94
- 8위
  
  강서대
  
  8.86
- 9위
  
  동덕여대
  
  8.85
- 10위
  
  한세대
  
  8.22
- 1위
  
  서울기독대
  
  1.45
- 2위
  
  루터대
  
  1.59
- 3위
  
  서울교대
  
  2.30
- 4위
  
  서울장신대
  
  2.40
- 5위
  
  칼빈대
  
  2.71
- 6위
  
  경인교대
  
  2.95
- 7위
  
  한국성서대
  
  3.83
- 8위
  
  화성의과학대
  
  3.84
- 9위
  
  서울대
  
  3.97
- 10위
  
  총신대
  
  4.09
※ 자료가 공개된 수도권 대학 기준
실제 합격자 평균백분위 기준
실제 합격자 표본은 진학사가 수집한 지원자들의 통계로 입시결과를 추정한 것으로, 원서접수자 전수 데이터에 대한 분석치는 아니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1위
  
  서울대
  [나군] 경영대학
  
  97.83
- 2위
  
  서울대
  [나군] 경제학부(지역균형)
  
  97.40
- 3위
  
  서울대
  [나군] 경제학부
  
  97.20
- 4위
  
  서울대
  [나군] 국어교육
  
  97.10
- 5위
  
  서울대
  [나군] 사회교육
  
  97.02
- 6위
  
  서울대
  [나군] 농경제사회학부
  
  97.01
- 7위
  
  서울대
  [나군] 정치외교학부
  
  96.98
- 8위
  
  서울대
  [나군] 지리
  
  96.91
- 9위
  
  서울대
  [나군] 사회
  
  96.86
- 10위
  
  서울대
  [나군] 언론정보
  
  96.82
- 1위
  
  가톨릭대
  [가군] [서울]의예
  
  99.39
- 2위
  
  연세대(서울)
  [가군] 의예
  
  99.35
- 3위
  
  서울대
  [나군] 의예
  
  99.33
- 4위
  
  고려대(서울)
  [가군] 의과대학
  
  99.15
- 5위
  
  성균관대
  [가군] [수원]의예
  
  99.11
- 6위
  
  서울대
  [나군] 의예(지역균형)
  
  99.11
- 7위
  
  경희대
  [나군] [서울]의예
  
  99.09
- 8위
  
  고려대(서울)
  [가군] 의과대학(교과우수)
  
  99.09
- 9위
  
  연세대(서울)
  [가군] 의예
  
  99.00
- 10위
  
  중앙대
  [나군] [서울]의학부
  
  98.75
※ 수능반영영역 평균백분위, 수도권 대학 기준
전년도 정시 추가 합격률 TOP 10
- 1위
  
  고려대(서울)
  [다군] 학부대학
  
  2705.60%
- 2위
  
  고려대(서울)
  [다군] 학부대학(교과우수)
  
  1366.70%
- 3위
  
  성균관대
  [다군] [서울]글로벌경영
  
  970.50%
- 4위
  
  동양대
  [가군] [동두천]IT융합경영
  
  900.00%
- 5위
  
  서강대
  [다군]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
  
  880.90%
- 6위
  
  서강대
  [다군] AI기반자유전공학부
  
  863.90%
- 7위
  
  한양대(서울)
  [다군] 한양인터칼리지학부
  
  861.30%
- 8위
  
  총신대
  [다군] 작곡
  
  850.00%
- 9위
  
  건국대(서울)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
  
  840.00%
- 10위
  
  성균관대
  [다군] [수원]에너지
  
  830.00%
- 1위
  
  숭실대
  [다군] 스포츠학부
  
  2.80%
- 2위
  
  연세대(서울)
  [가군] 교육학부
  
  3.20%
- 3위
  
  고려대(서울)
  [가군] 보건환경융합과학부
  
  3.30%
- 4위
  
  서울대
  [나군] 의예
  
  3.40%
- 5위
  
  숙명여대
  [가군] 공예
  
  4.30%
- 6위
  
  연세대(서울)
  [가군] 사학
  
  4.50%
- 7위
  
  국민대
  [가군] 의상디자인
  
  4.50%
- 8위
  
  연세대(서울)
  [가군] 국어국문
  
  4.80%
- 9위
  
  서울대
  [나군] 경제학부(지역균형)
  
  5.00%
- 10위
  
  고려대(서울)
  [가군] 보건정책관리학부
  
  5.30%
※ 수도권 대학 기준
실시간 모의지원 경쟁률 TOP 10
- 1위
  
  건국대(서울)
  [나군] 철학
  
  85.00
- 2위
  
  경기대
  [나군] [서울]자유전공학부/서울
  
  70.30
- 3위
  
  건국대(서울)
  [나군] 국어국문
  
  69.00
- 4위
  
  국민대
  [다군] 국어국문
  
  62.67
- 5위
  
  국민대
  [나군] 경제
  
  57.20
- 6위
  
  국민대
  [가군] 미디어
  
  54.00
- 7위
  
  국민대
  [가군] 경영정보학부/인문
  
  48.40
- 8위
  
  국민대
  [나군] 기계공학부
  
  46.40
- 9위
  
  성균관대
  [가군] [수원]지능형소프트웨어
  
  46.00
- 10위
  
  고려대(서울)
  [가군] 반도체공
  
  45.00
- 1위
  
  안양대
  [다군] [안양]통계데이터사이언스[야]
  
  0.25
- 2위
  
  수원대
  [다군] 피아노
  
  0.27
- 3위
  
  청운대
  [] [인천]토목환경공
  
  0.33
- 4위
  
  장로회신대
  [나군] 신학
  
  0.33
- 5위
  
  안양대
  [다군] [안양]화장품발명디자인
  
  0.33
- 6위
  
  대진대
  [나군] 에너지공학부
  
  0.38
- 7위
  
  차의과학대
  [다군] 미래융합대학
  
  0.51
- 8위
  
  한세대
  [가군] 신학
  
  0.57
- 9위
  
  협성대
  [가군] 컴퓨터공
  
  0.60
- 10위
  
  서울신대
  [가군] 글로벌경영
  
  0.60
예상 합격자 평균 백분위
2026학년도 예상 합격자 평균 백분위는 반영영역 기준으로, 인문계는 국어+수학(확통)+사탐, 자연계는 국어+수학(미적분/기하)+과탐 기준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1위
  
  서울대
  [나군] 경영대학
  
  [백]97.80
- 2위
  
  서울대
  [나군] 경제학부
  
  [백]97.70
- 3위
  
  서울대
  [나군] 소비자
  
  [백]97.50
- 4위
  
  서울대
  [나군] 언론정보
  
  [백]97.50
- 5위
  
  서울대
  [나군] 정치외교학부
  
  [백]97.50
- 6위
  
  서울대
  [나군] 심리
  
  [백]97.40
- 7위
  
  서울대
  [나군] 지리
  
  [백]97.30
- 8위
  
  서울대
  [나군] 경제학부(지역균형)
  
  [백]97.30
- 9위
  
  서울대
  [나군] 국어교육
  
  [백]97.30
- 10위
  
  서울대
  [나군] 농경제사회학부
  
  [백]97.30
- 1위
  
  서울대
  [나군] 의예
  
  [백]99.70
- 2위
  
  서울대
  [나군] 의예(지역균형)
  
  [백]99.70
- 3위
  
  가톨릭대
  [가군] [서울]의예
  
  [백]99.60
- 4위
  
  고려대(서울)
  [가군] 의과대학
  
  [백]99.50
- 5위
  
  성균관대
  [가군] [수원]의예
  
  [백]99.50
- 6위
  
  연세대(서울)
  [가군] 의예
  
  [백]99.50
- 7위
  
  가천대
  [가군] [메디컬]의예
  
  [백]99.40
- 8위
  
  한양대(서울)
  [나군] 의예
  
  [백]99.40
- 9위
  
  경희대
  [나군] [서울]의예
  
  [백]99.30
- 10위
  
  서울대
  [나군] 치의학(학·석사통합과정)
  
  [백]99.30
※ 수도권 대학 기준
‘일반고’ 합격률 TOP 10
- 1위
  
  수원가톨릭대
  
  96.30%
- 2위
  
  한신대
  
  91.20%
- 3위
  
  경인교대
  
  90.40%
- 4위
  
  을지대
  
  89.80%
- 5위
  
  강남대
  
  89.40%
- 6위
  
  평택대
  
  86.70%
- 7위
  
  인천대
  
  86.20%
- 8위
  
  협성대
  
  85.70%
- 9위
  
  경기대
  
  85.60%
- 10위
  
  화성의과학대
  
  84.90%
- 1위
  
  칼빈대
  
  15.50
- 2위
  
  서울기독대
  
  29.00
- 3위
  
  서울한영대
  
  40.10
- 4위
  
  추계예술대
  
  41.90
- 5위
  
  서울장신대
  
  45.70
- 6위
  
  아신대
  
  50.00
- 7위
  
  서울대
  
  53.30
- 8위
  
  한양대(서울)
  
  53.40
- 9위
  
  서강대
  
  54.30
- 10위
  
  성균관대
  
  55.70
※ 자료가 공개된 수도권 대학 기준

대학별 경쟁률 및 지원자 평균점 보러 가기

대학 합격전략 완전정복

정시 대학별 핫! NEWS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서울)

성균관대

의예·컴공도 나군?! 성균관대 정시 빅체인지! 나군만 백분위 반영

2026학년도 성균관대 정시 모집인원은 1,628명으로 전년도보다 30명이 감소했다. 올해 인원 변화와 군 이동, 신설 모집단위 등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요강을 확인하고 지원 여부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가군 인원 감소가 크게 나타났는데 전반적인 인원 감소와 더불어 교육학과,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등이 나군으로 이동했고, 의예과의 경우 전년도 50명을 선발했던 데 비해 올해는 15명만 선발한다. 나군의 경우 가군에서 일부 학과들이 이동했고, 바이오신약규제학과(16명) 등이 신설되어 선발한다. 다군의 경우 기존 선발학과와 더불어 배터리학과 12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전형방법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 예년과 유사하게 수능100%를 반영하지만, 나군 사범대학의 경우 수능80%와 학생부종합평가2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기존과 동일하게 가군과 다군은 표준점수와 탐구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나, 나군의 경우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자연 모두 영역별 반영비율이 상이한 A유형과 B유형으로 구분하여 두 유형 중 성적이 높은 유형으로 반영하게 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과탐을 응시한 학생에게는 최대 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점이, 다군의 경우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한다는 점이다. 또한 영어 영역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 표준점수를 활용하여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수능 영어 난이도 및 국어, 수학 난이도에 따른 표준점수 등에 따라 영어의 비중이 달라지게 된다. 나군은 영어 변환의 경우도 백분위를 활용한다. 한편, 성균관대 계열선발 모집단위의 경우 충원이 매우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합격을 기대하고 지원여부와 전략을 수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단, 올해는 전형방법의 변호하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 판단하도록 하자.

원서접수 기간: 2025.12.29(월) ~ 2025.12.31(수)

대학정보 > 합격예측 >

중앙대

중앙대 '탐구 강자'는 유리하다고? 탐구비중 35%+가산점 5%이 있으니까!

중앙대 정시 모집은 전년 대비 19명 증가한 1,944명을 선발한다. 군별로 보면 가군이 744명 모집으로 지난해보다 3명 감소했고, 나군은 755명 모집으로 21명 증가했다. 다군은 445명 모집으로 전년대비 1명 증가했다. 지난해 나군에서 모집했던 응용통계학과, 국제물류학과, 생명과학과 모집을 가군으로 변경했고, 가군 모집의 화학과, 간호학과(자연)은 나군 모집으로 변경했다. 나군에서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 10명을 신설 모집한다. 다군 모집단위 변화는 없는데 경영학 모집은 3명 증가한 213명, 전자전기공학부는 지난해와 동일한 150명, 소프트웨어학부는 2명 감소한 82명을 모집한다. 수능반영방법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반영비율 35%, 수학 30%, 탐구 35%로 반영한다. 사회과학대학 및 경영경제대학, 간호학과(인문)는 국어 30%, 수학 40%, 탐구 3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탐구 영향력이 큰 편이다. 자연계열에서도 국어 30%, 수학 35%, 탐구 35%로 탐구영역 비중이 크다. 탐구 영향력이 큰 데다가 인문계열은 사탐 영역, 자연계열은 과탐 영역에 각각 5%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탐구 성적이 좋을수록 매우 유리해진다. 영어 영역의 경우 반영비율에 포함하지 않고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인데, 1~4등급까지는 점수 차이가 작으나 5등급부터 차이가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 2025.12.29(월) ~ 2025.12.31(수)

대학정보 > 합격예측 >

한양대(서울)

한양대 정시 학종10% 신설· 주요학과 군별 대이동 확인!

한양대는 2026학년도 정시에서 1,288명을 선발한다. 전체 선발인원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28명 증가로 소폭 늘었다. 올해 가군 모집은 292명 감소하고, 나군 모집이 320명 증가했다. 가군에서 모집했던 융합전자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전기공학전공, 의예과, 정책학과, 경영학부를 나군으로 변경했다. 의예과 모집마저 나군으로 옮기면서 상위권 대학들의 군별 지원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전형방법을 변경하여 학생부 종합평가를 10% 반영한다. 학생부종합평가는 전임입학사정관이 2인 1조로 교과학습발달상황, 출경상황 등을 평가영역으로 하여 계열적합성, 학교생활성실도를 평가한다. 전년도 인문계열 수능 반영 방법을 적용했던 의류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올해 상경계열 반영비율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수학 비율이 5%p 높아지고, 탐구 비율이 감소했다. 탐구 가산점은 수능 성적 발표 후에 공지하는데, 지난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탐 과목만 3% 가산점을 주었기 때문에 올해도 자연계열 위주로

원서접수 기간: 2025.12.29(월) ~ 2025.12.31(수)

대학정보 > 합격예측 >